[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가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기술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한데 이어 이번에는 '테마형 대전팜'을 선보였다. 대전시는 2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올해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을 도입,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은 고령농의 편안한 노후 보장과 은퇴농
【파이낸셜뉴스 강진=황태종 기자】전남 강진군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652억원을 투입한다. 1일 강진군에 따르면 올해 농업정책 분야 119개 세부사업에 592억원을 들여 청년·여성농 육성, 식량작물
[파이낸셜뉴스] 지역소멸대응기금의 배분체계가 내년부터 현행 4단계에서 2단계로 개편해 최고-최저 배분 금액 최대 차이를 80억 원에서 88억 원으로 확대한다. 지자체의 기금 운영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고 우수 지자체
"청년농업인이 되겠다고 한다면 농지를 구하는 일만큼은 공사 농지은행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도시와 농촌을 막론하고 청년들의 제1 걱정은 부동산이다. 24일 파이낸셜뉴스를
농가 인구가 줄고 고령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더 이상 특별한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 것 같다. 대부분의 언론은 지난 4월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짤막하게 인용하는 데 그쳤다. 농가 인구 추세의 의미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가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는 스마트팜단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에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동참한다. 정부가 출자해 만든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유치 발판을 다지며, 민선8기 충남의
김태흠 충남지사(왼쪽 다섯번째)가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홍성=김원준 기자】충남도가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는 스마트팜단지
국토 면적의 89%를 차지하는 농촌이 본격적인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간다. 지자체가 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나서서 필요한 지원을 패키지로 최대 5년간 300억원까지 통합해 돕기로 했다. 10년 후인 2033년까지 농촌 창업비율을 25
【파이낸셜뉴스 전남=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준공 2년 차인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청년 농업인 자립 기반 마련과 첨단 기술 보급 및 확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고흥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