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로베르토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가 15일(현지시각) 총격 당한 소식이 16일 알려졌다. 슬로바키아는 전날 우리나라와 외교장관회담을 벌인 나라다. 외교부는 "정부 차원에서 위로를 표명하는 방안을 검토
[파이낸셜뉴스] 말레이시아에서 축구 선수를 상대로 한 테러가 연쇄적으로 발생해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염산 테러, 폭행 등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닷새간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파이낸셜뉴스] 김판곤(55)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 주전 선수들이 염산 테러를 당하는 등 잇달아 범죄 표적이 되고 있다. 7일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
[파이낸셜뉴스] 뇌수술을 받았던 환자 머리에 쇠톱 날이 박힌 채로 발견돼 이틀 만에 재수술을 하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에 사는 60대 여성 A씨는 지난 3일 유명 대학병원에서 4시간에 걸쳐 뇌종양 수
[파이낸셜뉴스] 지난 11일 투병 중인 환자들과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지역 농협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찾아 선물을 전달했다. 12일 의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농협은행 기장군지부와 동부산농협은 의료진을 응원하고 환자의 쾌유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의 한 아파트에서 8년간 근무한 경비원이 혈액암혈액 진단을 받자, 1000만원에 달하는 성금 모아 전달한 일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파이낸셜뉴스] 8년간 근무한 경비원이 암에 걸려 일을 그만두자 아파트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1000만원을 전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배달하다가 본 수원의 명품 아파트'라는 제목
영국 찰스 3세 국왕(75)이 암 진단 발표 후 첫 공식 언급을 내어 자신의 쾌유를 비는 응원에 감사를 나타냈다. 찰스 3세는 1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최근 며칠 동안 내가 받은 많은 응원과 안부 메시지에 진심 어린 감
계룡건설은 지난 2일 계룡시 육군본부를 방문해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육군이 시행 중인 이 사업은 병환으로 고생하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은 지난 2일 계룡시 육군본부를 방문해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육군이 시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