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연인을 살해한 20대가 명언까지 인용하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진정으로 반성하는지 의심된다"며 항소를 기각하고 중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2
[파이낸셜뉴스] 친형제의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 세정장비 기술 유출 사건을 파헤친 수원지검 수사 등 4건이 올해 1·4분기 과학수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8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수원지검 방위사업·
[파이낸셜뉴스]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전모씨(31)가 과거 음란물 유포 혐의로 두 차례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과거 음란물을 유포해 두 번이나 형을 받았다. 전 씨는 살해된
[파이낸셜뉴스]위치추적 장치인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며 이틀 만에 여성 2명을 살해한 50대 남성 강모씨의 범행 동기와 자수 배경에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강씨가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첫 번째 범행을 저질렀고 경찰 자
생후 20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의 성 충동 약물치료(일명 '화학적 거세')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유석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살해
[파이낸셜뉴스] “입법부는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제도를 조속히 입법해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흉악한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성 2명 잔혹 살해범’ 최신종(32)에게 무기징역을 내린 광주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살인은 맞지만, 강도 살인은 아니다. 왜 이렇게 자백했을까. 우발적 살인보다 강도 살인이 형량이 높기 때문이다. 전주 30대 여성 살해범은 이점을 노리고 있다. 전북 전주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임세원 서울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부장판사)는 25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모씨(31)에 대해 1심과
[파이낸셜뉴스] 임세원 서울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부장판사)는 25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모씨(31
개를 방치해 떼죽음에 이르게 한 펫숍 업주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3형사부(성기권 부장판사)는 14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8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