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관계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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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담화는 왜 밤에 나올까…北도 모든 신경 美에 집중한다

김여정 담화는 왜 밤에 나올까…北도 모든 신경 美에 집중한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북한의 대외 총괄인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이틀 연속으로 늦은 밤에 북한 당국의 입장을 밝히는 담화를 발표했다. 한국과 13시간의 시차가 나는 워싱턴 D.C.의 업무 시간에 맞춰 메시지를 발신하면서 현재 북한이 미국에 자신들의 입장을 우선 관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 21일 제기된다. 김 부장은 특히 이재명 대통령을 직함 및 존칭 없이

정동영

정동영 "동북아 지각판 움직여"..북미·4자회담 추진에 고무

[파이낸셜뉴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대화 제안으로 급변중인 한반도 정세에 대해 대격변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21일 통일부 기자실에서 언론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아직 예단하긴 이르지만 저는 불씨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지각판이 움직이고 있다고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화�

박지원 "경험상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매우 높아…코리아 패싱 불가능"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경험칙상 북미정상회담은 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소한 대북 문제에 관해서는 한미 정부 간 철저한 공유로 상호 보완하기에 패싱은 성립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미훈련 축소에 전문가

한미훈련 축소에 전문가 "美 억지력·준비태세 약화 신호 줄 수도"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한미연합 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21일 종료되는 가운데 훈련 축소가 북한과 중국 등 국가들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 국방부는 올해 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실탄 사격 훈련 일부를 줄였다. 훈련 기간은 11일에서 5일로

김민석

김민석 "연내 미국 방문..한반도 페이스메이커"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연내 미국을 방문해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강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은 올 11월 중간선거가 예정돼 있다. 정당외교 추진단을 바로 구성해 연내 미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내 김정은 북�

김민석

김민석 "李대통령 페이스메이커 적극 지원"…한병도 "장동혁 금도 넘어"

(서울·강릉=뉴스1) 조소영 금준혁 장성희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전당대회 기간에 약속한 대로 연내에 미국, 중국, 일본을 방문하는 정당외교 추진을 바로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강원도 강릉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중국, 북한이 다 여러 가지 입장에 복잡한 변화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께서 천명하신 페이스메이커 역�

北, 연이은 김여정 담화로 한미 갈라치기…韓 대화판서 배제하고 美 상대 부각

北, 연이은 김여정 담화로 한미 갈라치기…韓 대화판서 배제하고 美 상대 부각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이틀간 내놓은 담화와 입장에는 미국과 대화 재개를 둘러싸고 주도권 다툼을 벌이는 한편, 한국은 철저히 배제하려는 북한의 기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미동맹을 '주종관계'라고 비하한 배경에는 한미동맹을 이간하려는 이른바 '갈라치기' 의도가 있다고 보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동생인 김 부장은 20일 �

트럼프 대화 손짓에도 北 미사일 발사…美

트럼프 대화 손짓에도 北 미사일 발사…美 "본토·동맹 방어 전념"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미군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무더기 발사와 관련해 미국 본토와 동맹국 방어 의지를 재확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연내 회동 가능성을 밝힌 직후 나온 입장이다. 미 태평양사령부는 20일(현지시간) '북한 미사일 발사에 관한 성명'에서 "최근 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다"며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트럼프-김정은 회담 의미 있는 성과 어렵다"-38노스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남을 추구하는 것과 관련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38 NORTH)는 20일(현지시각)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이 내놓은 반응은 미국의 더 많은 양보를 끌어내기 위한 떠보기 성격이라고 논평했다. 38노스는 이어 북한이 스스로를 핵강국으로 인식하면서 미국과 관계를 한미일 대 북중러 사이의 �

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보도 안 해…연속 세번째 침묵

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보도 안 해…연속 세번째 침묵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매체는 전날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에 대해 21일 보도하지 않고 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과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아무런 보도를 하지 않았다. 노동신문은 미사일 관련 언급 없이 1면에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평양에서 '전국 당 간부 양성 부문 교원 강습회'가 열렸다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