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각본 없는 드라마' 새역사 쓴다

2022 카타르월드컵 '각본 없는 드라마' 새역사 쓴다

'더 뜨겁게, 더 뜨겁게' 29일간의 열전…우승을 향한 32개국의 '감동의 투혼'

카타르 빛낼 스타들, 별들의 전쟁 '2022 월드컵'

지난 9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경기, 1-0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9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경기, 1-0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월드 클래스 마스크맨' 손흥민은 월드컵 3회 연속 득점·한국선수 본선 최다골 신기록을 이번 카타르 대회에서 쏠까요.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의 원정 16강 도전에 나설 한국 축구의 선봉장은 단연 '캡틴' 손흥민(30·토트넘)입니다. 지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이 생애 세 번째 월드컵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손흥민은 2014년 브라질 대회와 2018년 러시아 대회 등 앞선 두 차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었습니다. 두 대회에서 모두 골 맛을 봤죠. 특히 손흥민은 러시아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자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이던 독일과의 최종전에선 2-0을 만드는 골로 '카잔의 기적'을 완성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월드컵 본선 2경기 연속 및 2개 대회 연속 골을 기록, 총 3골을 넣었습니다. 통산 월드컵 3골은 은퇴한 박지성, 안정환과 한국 선수 역대 최다 타이기록이며, 2경기 연속 골은 손흥민이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보유한 기록입니다.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도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우며 도하에 입성한 손흥민은 첫 훈련에서 얼굴 보호를 위한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었습니다.
#손흥민 #토트넘 #월드컵 #월드클래스 #FIFA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연합뉴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연합뉴스

'세기의 라이벌'로 불리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무대입니다. 지금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내고 있지만 4년 뒤엔 각각 41세, 39세가 됩니다.
두 선수는 본래 화려한 클럽 행보에 비해 국가대표팀 경력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메시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결승에 오른 적은 있으나 연장 승부 끝에 독일에 0-1로 패했고 호날두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한 것이 그들의 최고 성적입니다. 호날두는 6골로 월드컵 유럽 예선 팀 내 최다 득점자이고 유로2016 우승의 영웅입니다. 러시아대회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었죠. 또한 포르투갈 국가대표 A매치 경기 최다 출전자와 최다 득점자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펠레, 마라도나와 함께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메시는 발롱도르 7회, FIFA 올해의 선수 6회, 유러피언 골든슈 6회 수상한 최다 수상자입니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섬세한 볼 컨트롤을 기반으로 상대가 알고도 반응하지 못하는 민첩성과 좁은 곳에서의 방향 전환 타이밍을 잡아내는 판단력, 거기에 뛰어난 축구 지능이 더해져 압도적인 플레이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호날두 #메시 #맨유 #메시psg #발롱도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카림 벤제마 /AFP연합뉴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카림 벤제마 /AFP연합뉴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킬리안 음바페 /AFP연합뉴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킬리안 음바페 /AFP연합뉴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네이마르 /AFP연합뉴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네이마르 /AFP연합뉴스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AFP연합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AFP연합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해리 케인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해리 케인 /AF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에는 카림 벤제마(35·레알 마드리드)와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라는 걸출한 '투톱'이 있습니다. 벤제마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으로 이끌며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음바페는 지난 6월 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로부터 전 세계 축구 선수 가치 1위로 평가받았습니다. FIFA 세계 랭킹 1위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도 있습니다. 2014년 대회에서 개최국 브라질의 간판스타로 기대를 받았으나 부상에 발목을 잡힌 네이마르는 준결승에서 자국이 독일에 1-7로 참패하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삼켜야 했죠. 유럽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폴란드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FC 바르셀로나)는 명예회복을 노립니다. 그는 처음 출전한 러시아 월드컵에서 '득점 기계'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무득점에 그치며 폴란드의 조별리그 탈락을 막지 못했습니다. '손-케 듀오'로 알려진 잉글랜드의 골잡이 해리 케인(29·토트넘)도 이번 대회에 출격합니다.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6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른 케인은 2개 대회 연속 수상을 노립니다.
#벤제마 #음바페 #레반도프스키 #해리케인

축구 팬 밤잠 설친다...월드컵 조별리그 '빅 매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연합뉴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연합뉴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연합뉴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연합뉴스

조국을 대표해 세계 축구 스타들이 맞붙습니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고의 '빅 매치'는 영원한 우승후보 스페인과 독일의 E조 2차전. 11월 2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축구명가'의 자존심을 걸고 싸웁니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독일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강팀입니다. 이후 대회에선 경기력이 주춤거렸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 특히 독일은 러시아 대회에서 한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0-2 완패를 당하며 조 최하위로 탈락,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를 이어간 아픔이 겪었습니다.
#스페인 #독일 #디펜딩챔피언 #빅매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EPA연합뉴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EPA연합뉴스
덴마크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연합뉴스
덴마크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연합뉴스

11월 27일 오전 1시 스타디움 974에서 예정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덴마크의 D조 2차전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카림 밴제마(레알 마드리드)가 건재하고 덴마크는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 등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합니다. 두 팀은 4년 전 러시아 대회 조별리그에서 만나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올해 6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맞대결이 성사됐는데, 덴마크가 2-1로 역전승을 거둬 2002년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2-0) 이후 20년 만에 프랑스를 상대로 A매치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랑스 #덴마크 #에릭센 #호이비에르 #음바페 #벤제마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AFP연합뉴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AFP연합뉴스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가레스 베일 /연합뉴스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가레스 베일 /연합뉴스

11월 30일 오전 4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정치적 앙숙' 미국과 이란의 B조 3차전도 관심이 쏠립니다. FIFA 랭킹은 미국(14위)이 이란(23위)보다 높고 최근 월드컵 성적도 낫지만,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이란이 미국을 2-1로 꺾고 월드컵 사상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 조에는 역사적으로 껄끄러운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와 웨일스도 있습니다. 웨일스는 무려 64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본선에 올라왔습니다. 미국-이란전과 같은 시간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조별리그 최종전은 한때 토트넘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팀의 간판 해리 케인(토트넘)과 개러스 베일(LA FC)의 자존심 대결도 기대됩니다.
#미국 #이란 #잉글랜드 #웨일스 #베일 #해리케인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오른쪽) /EPA연합뉴스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오른쪽) /EPA연합뉴스

12월 1일 오전 4시 스타디움 974에서 펼쳐질 아르헨티나와 폴란드의 C조 3차전. 발롱도르를 7차례나 거머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대세'로 떠오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월드컵 본선 첫 격돌입니다. 자신의 5번째이자 마지막 무대가 될지 모르는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 한을 풀려는 메시와 두 번째 월드컵에서 첫 조별리그 통과를 노리는 레반도프스키 중 과연 누가 승자가 될까요.
#메시 #아르헨티나 #레반도프스키 #폴란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연합뉴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AP연합뉴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AP연합뉴스

12월 3일 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H조 3차전 대한민국-포르투갈전도 최고의 빅매치입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30·토트넘)과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격돌합니다. 제3대륙 최초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낸 대한민국 대표팀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만의 통산 3번째 조별리그 통과이자 원정 월드컵 2번째 조별 리그 통과를 노립니다. 포르투갈은 포트1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낮은 8위팀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월드컵이 될지 모르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호날두가 버티고 있습니다.
#손흥민 #호날두 #대한민국 #포르투갈 #월드컵h조 #조별리그일정

2022 카타르 월드컵, 챔피언을 꿈꾼다...5회 연속 유럽이냐, 20년 만의 남미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AFP연합뉴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AFP연합뉴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AP연합뉴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AP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은 과연 어느 나라가 차지할까요. 전문가들과 축구팬들은 유럽과 남미 팀들 중 한 곳이 우승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동안 21차례 치러진 월드컵에서 남미 국가가 9회, 유럽 국가가 12회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습니다. 최근 4차례 대회에서 유럽팀이 잇따라 우승했고, 남미는 2002 한일 월드컵때 브라질이 마지막으로 우승했습니다. 유럽 국가의 선두 주자는 단연 디펜딩 챔피언인 '레 블뢰 군단' 프랑스입니다. 2회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에는 2018년 러시아 대회 우승의 주축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44골이나 터뜨리며 발롱도르를 수상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출격합니다.
브라질은 20년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합니다. 이번 카타르 대회에서 우승하면 통산 6번째로 이 부문 2위인 독일, 이탈리아(이상 4회)와 격차를 벌립니다. 브라질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는 이유가 세계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인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에 골키퍼 알리송(리버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가브리에우 제주스(아스널), 필리피 코치뉴(애스턴 빌라) 등 두꺼운 선수층에 있습니다. 유럽 베팅업체들은 우승후보 1순위로 브라질을, 프랑스를 2순위로 보고 있습니다.
#프랑스 #브라질 #월드컵우승팀 #네이마르 #음바페 #월드컵우승후보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해리 케인(앞줄 왼쪽)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해리 케인(앞줄 왼쪽) /AFP연합뉴스

우승후보 '2강'으로 꼽히는 브라질과 프랑스 외에 2021 코파아메리카 챔피언이자 최고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준우승팀인 잉글랜드도 있습니다.
1986년 월드컵 우승 이후 항상 조연에 그쳤던 아르헨티나가 카타르 대회에서 과연 3번째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의 부담감을 덜어낸 아르헨티나는 기세를 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초로 5회 연속 월드컵 출전기록에 도전하는 메시가 생애 마지막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축구종가' 잉글랜드도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 2017년 FIFA U-20 월드컵을 시작으로 FIFA U-17 월드컵 우승과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유로 2020 준우승 등 두각을 나타내면서 56년만의 월드컵 우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직력을 극대화한 축구로 잉글랜드만의 장점을 살리면서 팀 전력을 한 층 더 강화됐습니다. 잉글랜드 팀의 에이스는 단연 해리 케인(토트넘)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인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2회 연속 득점왕에 도전합니다.
#메시 #해리케인 #메시월드컵우승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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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메시·벤제마·노이어 등 마지막 월드컵 될 '톱10'

호날두·메시·벤제마·노이어 등 마지막 월드컵 될 '톱10'

기사내용 요약 영국 BBC 전망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자신들의 마지막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오는 21일(한국시간) 막을 올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이 둘에게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다. 나란히 5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앞서 둘은 이번 대회가 자신들의 월드컵 커리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4년 뒤, 호날두는 41살, 메시는 39살이다. 영국 BBC는 16일 호날두와 메시처럼 카타르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이는 톱클래스 선수 10명을 선정했다. 당연히 호날두와 메시가 포함됐다. 2006 독일월드컵을 시작으로 2010 남아공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 2018 러시아월드컵에 모두 출전한 호날두는 A매치 191경기에 출전해 117골을 터뜨렸다. 역대 통산 A매치 최다골 기록 보유자다. 5번째 월드컵에 나서는 메시는 디에고 마라도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이상 4회)를 넘어 아르헨티나 사상 월드컵 최다 출전 선수가 됐다. 메시는 19살이던 2006 독일월드컵을 통해 세계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월드컵 통산 19경기에 출전해 6골 5도움을 올렸다. 아르헨티나의 최고 성적은 브라질월드컵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이 대회에서 메시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둘 다 대륙별 국가대항전에서 정상을 맛봤지만 월드컵과는 우승 인연이 없었다. BBC는 둘 외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폴란드), 네이마르(30·브라질), 루이스 수아레스(35·우루과이), 루카 모드리치(37·크로아티아), 카림 벤제마(35·프랑스), 가레스 베일(33·웨일스), 마누엘 노이어(36·독일), 세르히오 부스케츠(34·스페인)도 카타르를 끝으로 월드컵에서 퇴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1992년생으로 서른 살인 네이마르의 이름이 눈에 띈다. BBC는 과거 네이마르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다'고 발언한 내용을 언급하며 "10명 중 가장 어린 선수"라고 설명했다. 네이마르는 이후 해당 발언이 잘못 전달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득점기계' 레반도프스키, 2번째 월드컵 도전…폴란드 최종명단

'득점기계' 레반도프스키, 2번째 월드컵 도전…폴란드 최종명단

'득점기계' 레반도프스키, 2번째 월드컵 도전…폴란드 최종명단 '김민재 나폴리 한솥밥' 지엘린스키도 선발돼 0 레반도프스키 [AFP=연합뉴스] (FILES) In this file photo taken on June 23, 2021 Poland's forward Robert Lewandowski reacts after losing the UEFA EURO 2020 Group E football match between Sweden and Poland at Saint Petersburg Stadium in Saint Petersburg. - Poland coach Czeslaw Michniewicz on November 11, 2022 unveiled the list of players who will take part in the 2022 World Cup in Qatar, led, not surprisingly, by Barcelona's Robert Lewandowski. (Photo by Dmitry LOVETSKY / POOL / AFP) PAF20221111021001009_P4.jpg Y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FC바르셀로나)가 마지막이 될지 모를 월드컵 도전에 나선다. 폴란드축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최고의 골잡이로 활약해 온 레반도프스키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만 312골을 넣었다. 폴란드 리그에서 프로로 데뷔한 2004년부터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뛰는 현재까지 그가 넣은 공식전 득점을 모두 더하면 558골이나 된다. 0 레반도프스키 [AFP=연합뉴스] (FILES) In this file photo taken on June 08, 2022 Poland's forward Robert Lewandowski reacts prior to the UEFA Nations League - League A - Group 4 football match between Belgium and Poland at The King Baudouin Stadium in Brussels. - Poland coach Czeslaw Michniewicz on November 11, 2022 unveiled the list of players who will take part in the 2022 World Cup in Qatar, led, not surprisingly, by Barcelona's Robert Lewandowski. (Photo by Kenzo TRIBOUILLARD / AFP) PAF20221111021301009_P4.jpg N 분데스리가 득점왕에는 7번이나 올랐다. 2017-2018시즌부터 2021-2022시즌까지는 5번 연속 선정됐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서도 라리가 13골을 포함해 공식전 18골을 넣는 등 변함없는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내온 레반도프스키지만, 월드컵에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팀 전력이 그다지 강하지 못한 탓에 월드컵 예선에서 거듭 거꾸러져, 지난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야 월드컵 본선 데뷔전을 치렀다. 러시아 대회에서 레반도프스키는 무득점에 그쳤고, 폴란드는 조별리그 탈락했다. 30대 중반인 나이를 고려하면, 이번이 레반도프스키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다. 0 김민재와 손 마주치는 지엘린스키(왼쪽) [AFP=연합뉴스] Napoli's Polish midfielder Piotr Zielinski (L) celebrates with Napoli's Italian defender Giovanni Di Lorenzo and Napoli's South Korean defender Min-jae Kim (R) after scoring his side's second goal during the Italian Serie A football match between Napoli and Empoli on November 8, 2022 at the Diego-Maradona stadium in Naples. (Photo by Tiziana FABI / AFP) PAF20221109074501009_P4.jpg N A매치 98경기에 출전한 동갑내기 베테랑 수비수 카밀 글리크(베네벤토), 한때 '제2의 레반도프스키'로 불렸던 공격수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유벤투스) 등이 함께 선발됐다. 한국 국가대표 김민재와 나폴리(이탈리아)에서 한솥밥을 먹는 미드필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역시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별리그 C조에 편성된 폴란드는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와 차례로 맞붙는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폴란드 국가대표팀 최종명단(26인) ▲ 골키퍼(GK) = 바르트워미에이 드롱고프스키(스페지아), 우카스 스코룹스키(볼로냐),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유벤투스) ▲ 수비수(DF) = 얀 베드나레크(애스턴 빌라), 바르토시 베레신스키(삼프도리아), 매티 캐시(애스턴 빌라), 카밀 글리크(베네벤토), 로베르트 굼니(아우크스부르크), 아르투르 옌드레이칙(레기아 바르샤바), 야쿠프 키비오르(스페지아), 마테우시 비에테스카(클레르몽), 니콜라 잘레브스키(로마) ▲ 미드필더(MF) = 크리스티안 비엘리크(버밍엄 시티), 프셰미스와프 프란코프스키(랑스), 카밀 그로시츠키(포곤 슈체친), 야쿠프 카민스키(볼프스부르크), 그제고시 크리호비아크(알샤바브), 미하우 스코라스(포즈난), 다미안 시만스키(아테네), 세바스티안 시만스키(페예노르트), 피오트르 지엘린스키(나폴리), 시몬 주르코프스키(피오렌티나), ▲ 공격수(FW)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유벤투스), 크시슈토프 피옹테크(살레르니타나), 카롤 스비데르스키(샬럿)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월드컵] 월클 손흥민의 존재감, 수아레스·케인·베일과 도하 시내에 우뚝

[월드컵] 월클 손흥민의 존재감, 수아레스·케인·베일과 도하 시내에 우뚝

(도하(카타르)=뉴스1) 이재상 기자 = 월드클래스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의 존재감은 카타르 도하에서도 빛났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대회가 열리는 도하 시내 곳곳은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다. 하마드 국제공항부터 시내 어느 곳을 가더라도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상징하는 문구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 중 '백미'는 도하 시내 웨스트 베이 인근 건물들에 위치한 월드컵 스타들의 대형 현수막이었다.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대회 3개월 전부터 도하 시내 마천루에 출전국들의 간판 스타들의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뉴스1'은 14일 도하 시내를 둘러보면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이자 손흥민의 팀 동료인 해리 케인을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버질 반 다이크(네덜란드), 네이마르(브라질), 가레스 베일(웨일스), 마누엘 노이어(독일) 등의 대형 현수막을 찾아볼 수 있었다. 특히 대형 쇼핑몰인 '시티 센터 도하몰' 건너편에 자리한 손흥민의 사진은 단연 눈길을 끌었다.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으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다. 최근 경기 중 안와골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우려를 낳았던 손흥민이었지만 "1%의 가능성만 있다면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로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자신의 커리어 세 번째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롯한 한국 대표팀 본진이 14일 결전지인 도하에 입성했고, 손흥민은 태극전사 중 가장 마지막인 16일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H조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경쟁한다. '벤투호'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3일 오전 0시)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소화한다. 한국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원정 16강 진출을 노린다.

심장 마비 극복한 '인간 승리' 에릭센, 카타르월드컵 간다

심장 마비 극복한 '인간 승리' 에릭센, 카타르월드컵 간다

기사내용 요약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호이비에르도 포함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심장 마비를 이겨낸 '인간 승리' 크리스티안 에릭센(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덴마크 축구대표팀의 최종 명단에 포함돼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나선다. 7일(현지시간) 덴마크축구협회가 발표한 21명의 카타르월드컵 출전 명단에 에릭센이 포함됐다. 에릭센은 지난해 6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경기 도중 심장 마비로 쓰러져 심장 제세동기 삽입 수술을 받았다. 재활 후 그라운드로 복귀한 에릭센은 브렌트포드를 거쳐 올해 7월 맨유와 3년 계약을 맺고 맹활약 중이다. 또 지난 3월엔 심장 마비로 쓰러진 지 9개월 만에 덴마크 대표팀 복귀전을 치르기도 했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도 덴마크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카타르월드컵은 총 26명의 최종 엔트리 제출이 가능하다. 카스페르 휼만트 덴마크 감독은 이중 21명을 먼저 선발한 뒤 월드컵 직전 나머지 5명을 추릴 계획이다. 카타르월드컵 최종 엔트리는 1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한편 오는 20일 개막하는 월드컵에서 덴마크는 조별리그 D조에 속해 튀니지, 프랑스, 호주와 경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프랑스, 월드컵 25인 최종명단 발표…음바페·벤제마 출격

프랑스, 월드컵 25인 최종명단 발표…음바페·벤제마 출격

프랑스, 월드컵 25인 최종명단 발표…음바페·벤제마 출격 부상에 쓰러진 캉테·포그바 등 제외 0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발탁된 벤제마 [AFP=연합뉴스] This screen shot made in Paris made on November 9, 2022 shows France's forward Karim Benzema and the list of players selected for the Qatar 2022 FIFA World Cup football tournament displayed during the evening news broadcast of French TV channel TF1. (Photo by FRANCK FIFE / AFP) PAF20221110058901009_P4.jpg Y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5명의 정예군을 꾸렸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각 팀은 최대 26명의 엔트리를 구성할 수 있는데, 프랑스 대표팀을 이끄는 디디에 데샹 감독은 1명이 부족한 25명만을 발탁했다. 지난달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수상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뽑힌 선수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손흥민과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 뛰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물론 최근 다리 부상으로 우려를 낳은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름을 올렸다. 0 프랑스 축구대표팀 선수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epa10254009 Players of France line up for the UEFA Nations League soccer match between France and Denmark in Saint-Denis, near Paris, France, 03 June 2022. Back from L: Aurelien Tchouameni, Lucas Hernandez, Jules Kounde, Raphael Varane, Karim Benzema, Hugo Lloris. Front from L: Kingsley Coman, Theo Hernandez, N'Golo Kante, Antoine Griezmann, Kylian Mbappe. EPA/Mohammed Badra *** Local Caption *** 57728224 PEP20221020129301009_P4.jpg N 다만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기여한 미드필더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은골로 캉테(첼시)는 각각 무릎, 햄스트링 부상으로 카타르 대회 출전이 불발됐다. 데샹 감독은 러시아 대회 우승을 경험한 선수 11명을 이번 대표팀에 포함해 월드컵 2연패를 노린다. 카타르 월드컵 D조에 속한 프랑스는 23일 호주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뒤 덴마크(27일), 튀니지(12월 1일)를 상대한다. ◇ 프랑스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25명) ▲ GK = 알퐁스 아레올라(웨스트햄), 위고 요리스(토트넘), 스테브 망망다(스타드 렌) ▲ DF = 루카스 에르난데스, 뱅자맹 파바르, 다요 우파메카노(이상 바이에른 뮌헨),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 프레스넬 킴펨베(파리 생제르맹),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 쥘 쿤테(바르셀로나),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라파엘 바란(멘체스터 유나이티드) ▲ MF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앙 추아메니(이상 레알 마드리드), 유수프 포파나(AS 모나코), 마테오 귀엥두지, 조르당 베레투(이상 올랭피크 마르세유), 아드리앵 라비오(유벤투스) ▲ FW =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 올리비에 지루(AC 밀란),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