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펀드·채권·IB

삼성투신운용,펀드설정잔고 1위

박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1.21 05:40

수정 2014.11.07 16:30


삼성투신운용의 펀드 설정잔고가 업계 1위를 기록했다.

20일 투신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재 삼성투신운용의 신탁형을 제외한 설정잔고는 17조516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6199억원이 증가했다.펀드별로는 채권형이 8조1926억원,혼합형은 4조8569억원,머니마켓펀드(MMF)가 4조2131억원,주식형이 2543억원을 기록했다.

현대투신운용이 17조458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대한투신운용(16조2908억원)과 한국투신운용(15조217억원)이 뒤를 이었다.

한편 신탁형을 포함한 설정잔고는 대투운용(20조6872억원),한투운용(19조2900억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 mkpark@fnnews.com 박만기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