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대한민국소방방재안전엑스포 아시아최대규모로 대구서 열려
소방, 방재, 안전에 관련된 모든 것을 보여주는 ‘제4회 대한민국 소방방재안전엑스포’(Fire & Safety EXPO KOREA 2007)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대구 산격동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로 항공, 숙박, 관광, 요식, 물류, 장치공사, 장비대여 등 경제적인 파급 효과가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 소방방재안전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20개국 160개 업체가 700개 부스에 참가했으며, 40여개국 300명의 해외바이어와 2여만명의 국내바이어 등 총 7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스웨덴, 호주 등 선진국 소방방재 전문가들도 대거 참가, 첨단 방재·소방기술, 시장동향 등을 소개하고, 프랑스 소방여단, 중국 산둥성 공안소방총대, 중국소방협회 등 소방공무원들도 참관한다.
특히 한국의 IT기술을 접목한 첨단제품이 첫 출시되는 장이기도 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K텔레콤, 모토로라, 위니텍 등 대기업들이 무선 및 모바일 안전제품을 전시한 소방 IT관에는 구매력이 높은 해외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SK 텔레콤은 GPS를 이용한 응급 구조 구급 콜 시스템인 안심폰 서비스 플랫폼 패키지를, 위니텍은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실시간 상황관제·의사결정 정보시스템’인 통합관제시스템 등도 전시한다.
또 동일파텍이 600℃ 고온의 환경에서 인명, 화점 탐색 및 화재진압을 할 수 있는 무선원격조정 소방 로봇을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구급용 마네킹, 소화용오토바이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소방·방재 안전 신제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소방차량 및 소방장비 전시·체험,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활동체험, 간이 훈련 탑 체험, 소방이벤트체험 등 4개 분야 19종 체험코너 부대행사가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대구전시컨벤션센터 관계자는 “이번 소방방재안전엑스포는 지난해 보다 10% 성장한 규모로 안전산업 관련 관계자들만이 아니라 일반인도 부담 없이 참가해 체험할 수 있도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방방재안전엑스포 주최측은 소방방재청과 수도권 일대 관련업체들의 요구에 따라 다음 전시회부터는 대구와 서울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구[email protected]배기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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