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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이·착륙 비행로봇 기술 2016년까지 확보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부와 국내 로봇 관련 업계, 학계는 오는 2016년까지 수직 이·착륙 소형 비행로봇 기술을 확보하고 원전용 정보수집 로봇, 공항 안전관리 로봇 시스템, 미디어 기반 공연로봇, 교사도우미 로봇, 노인 의료지원 로봇, 가사보조 로봇 개발 등 생활 밀착형 로봇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보하고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최근 발표한 '산업융합원천 연구개발(R&D) 전략(2012∼2016년)'에 따르면 2016년 국내 로봇생산은 10조원을 달성하고 로봇 전문기업은 380개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내 로봇시장은 2009년 1조원에서 2018년 9조1000억원으로 9년 만에 9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봇이 PC 이후 21세기 인간의 삶을 혁명적으로 바꿀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미래 로봇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2011 제6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 행사가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지식경제부 주최, 파이낸셜뉴스·한국로봇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로봇 정책연구와 핵심기술 개발에 기여한 유공자 8명과 로봇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한 기업·기관 6곳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로봇관련 60개 기업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을 비롯해 민계식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주덕영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이사, 박용후 이디 대표이사,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최평락 한국전자부품연구원 원장, 강석희 동부로봇 대표이사, 서유열 KT 사장, 염영일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석좌교수, 조형석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석좌교수, 김성권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이용훈 현대로템 고문, 원상철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회장, 이충동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비롯, 로봇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lkbms@fnnews.com임광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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