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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韓포함 동아시아國 내년 성장전망 하향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유럽부채위기 여파로 내년 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6일 AFP통신에 따르면 ADB는 한국과 중국, 홍콩, 대만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등 10개 나라의 내년 평균 성장률을 당초 지난 9월에 예상했던 7.5%에서 7.2%로 낮췄다.
ADB는 보고서에서 유럽의 경기침체와 미국에서의 지속적인 물가상승(인플레이션)과 높아진 보호무역주의가 가장 우려되는 변수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만약 미국과 유럽의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빠질 경우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1.2% 포인트 더 떨어진 4.2%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ADB는 유로존 사태가 글로벌 위기로 확산될 경우 동아시아 경제는 심각하면서도 각나라 정부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통제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또 동아시아 국가 정부의 지출이 성장을 유지하게 할 것이며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통화를 적절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동아시아 국가들간 무역 증대와 내수 확대를 통해 글로벌 침체로부터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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