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tv, '소셜데스크' 새로운 진행 네티즌 반응 뜨거워

파이낸셜뉴스

스마트기기 특화 방송채널 '손바닥tv'가 화제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스마트 기기 특화 방송채널 '손바닥tv'의 간판 시사프로그램인 '소셜데스크'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특히 뜨겁다.

MBC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자인 최일구 앵커와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가 진행하는 '소셜데스크'는 기존의 획일적인 뉴스 대신 거침없고 자유로운 표현과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는 형식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장 대신 나비넥타이와 멜빵을 한 최일구 앵커는 '일구의 꽃개드립(꽃을 달고 있는 개 그림)'이라는 코너에서 최근 여검사 뇌물 수수사건을 전하며 "여검사님 벤츠가 아닌 피고석 벤치에 앉게 생겼군요"라며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명선 기자는 뉴스에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핸드라인' 뉴스로 방통위의 SNS 심의와 종편채널의 과도한 선정성에 대한 비판을 재밌고 쉽게 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스마트폰 하나로 전 세계 소식을 더욱 쉽고 빠르게 전하는 모습에 최일구 앵커는 "옛 정보통신부 출입 기자를 수년간 했지만 중계차나 위성 없이 핸드폰 하나로 외국 현지 연결 방송이 가능하다니 정말 놀랍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진행자들이 실시간 SNS로 올라온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는 즉각적인 소통 등 새로운 뉴스의 포맷과 새로운 방송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간만에 속이 뻥 뚫리는 '뚫어뻥'을 만났네요", "정말 신선한 방송입니다", "지금 보고 있는데 나꼼수 못지 않네요" 등 열렬한 반응을 보낸 한편 "보는 내내 조마조마했다. 혹시 심의에 걸리진 않느냐?"의 염려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2일 개국한 손바닥tv는 실시간 어트랙티브 방송을 지향하는 소셜 방송으로 하루 4시간 생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셜데스크' 외에도 박명수의 움직이는 tv, 하하-토니안-M4-개그트리오 아메리카노 등 각 분야 입담꾼들이 출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ellow8320@starnnews.com김진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영광’ 천정명 “박민영은 절대 뺏기지 않겠다” 선전포고
'1박2일' 절친 특집, 이선균-이서진 출연..네티즌 기대↑
윤도현, ‘흰수염고래’ 부르며 눈물 ‘복받치는 감정 참지못해’
'놀러와' 이승환, 어린왕자 별명 반려? "순수하지 않아"
임재범 손지창 첫 언급 “동생 이름보고 기분 이상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