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봄맞이 아웃도어, 디자인·기능성 두마리 토끼 잡았다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제일모직의 '빈폴아웃도어' 남녀 모델인 영화배우 김수현(오른쪽)과 가수인 수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빈폴아웃도어는 이번 시즌 실용성을 강조하고 밝은 색상을 더해 �은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제일모직의 '빈폴아웃도어' 남녀 모델인 영화배우 김수현(오른쪽)과 가수인 수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빈폴아웃도어는 이번 시즌 실용성을 강조하고 밝은 색상을 더해 �은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패션과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야외활동의 계절, 봄이다. 이번 시즌 아웃도어 의류는 기능성을 한층 더 강조해 출시됐다.

기후 변화가 많은 봄 날씨를 고려해 방수, 방풍, 투습 등의 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디자인 역시 놓치지 않았다.

최근 일상생활에서도 아웃도어 의류를 즐겨 입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패션과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LS네트웍스 '몽벨'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봄 신상품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몽벨의 '스톰 재킷'은 뛰어난 방수력과 탁월한 내구성을 지닌 제품으로, 특히 모든 봉제선을 특수 테이프를 덧대는 심실링(Seam Sealing) 처리해 방수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주머니에도 방수지퍼를 사용, 스며드는 빗물까지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가방 끈으로 마모가 잘되는 어깨부분에는 마찰력이 높은 스파이더 패턴의 실리콘 프린트를 적용했으며, 어깨와 밑단에 배색으로 디자인했다. 남성용은 차콜과 오렌지, 머스터드, 여성용은 오렌지와 잉크블루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9만원.

'플렉스 트레일 GD'는 접지력과 내구성을 겸비한 등산화다. 제품 밑창에는 특수 배합한 고무를 덧대 땅에 닿는 밀착력을 강조했으며, 반투명 폴리우레탄을 갑피에 부착, 측면 보호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통기성과 착용감까지 더해진 제품이다. 여성용은 그린과 퍼플, 남성용은 블루로 출시됐다. 가격은 18만9000원.

몽벨의 중거리 및 당일 산행용 가방인 '케닉스30'은 땀과 열기 배출이 효과적인 이격 등판 시스템이 적용돼 장시간 산행에도 쾌적하도록 설계됐다. 앞면과 힙벨트에 포켓이 적용돼 수납의 효율성을 높였다. 가방 하단의 지퍼포켓에는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한 레인커버가 내장됐다. 다크그린, 블랙, 카키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니트 남성용 장갑'은 신축성이 좋은 니트 원단이 사용돼 산행뿐 아니라 트레킹, 조깅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습기 흡수와 건조가 빨라 쾌적한 산행이 가능하며, 내구성과 그립감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했다. 또 손목 부분은 벨크로 방식으로 제작돼 착용이 간편하며, 사이드 부분에는 고리를 장착해 보관성까지 고려했다. 다크네이비, 올리브그린, 블랙 세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3만9000원.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 '써플렉스 햇'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 측면의 메시홀 덕분에 통기성이 좋으며 안감 역시 메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항균 및 방취 기능과 습기 흡수가 빠른 쿨맥스 땀받이가 적용돼 쾌적함을 더했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턱끈을 사용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카키, 바이올렛, 차콜 세 가지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5만원.

봄맞이 아웃도어, 디자인·기능성 두마리 토끼 잡았다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

제일모직의 '빈폴아웃도어'는 이번 시즌 실용성이 강조된 제품을 주로 선보이되 제품에 밝은 색상을 더해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컬러 블록 아우터'는 컬러 배색을 통해 경쾌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이템이다. 디자인과 더불어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이 제품에 적용돼 실용성을 강조했다. 남녀 제품 각각 39만8000원이다.

아울러 빈폴아웃도어는 젊은 감각을 살린 밝은 색상의 다양한 아우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숏 우븐 케이프'는 여학생들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으로 넉넉한 사이즈의 켓이 특징이다. 디자인 역시 트렌디한 케이프 형태로 실용성과 여성미를 동시에 살렸다. 이 제품은 간절기에 다양한 이너웨어와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숏 우븐 케이프 가격은 23만8000원이다.

방수성을 강조한 '방수 2레이어 재킷'은 체크패턴이 특징인 제품으로,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이 적용돼 디자인과 패션성을 동시에 살렸다. 재킷 가격은 35만8000원이다. 컬러 배색이 눈에 띄는 '큐브블럭 2레이어 방수재킷'은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29만8000원.

이번 시즌 빈폴아웃도어의 바지 제품 역시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바지에는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을 고려했으며 카고 지퍼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바지 제품 가격은 15만~19만대.

빈폴아웃도어가 활용성을 강화해 선보인 '캠퍼스 백팩'은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어깨끈과 등판 사이드를 에어메시 퀼팅 처리해 편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포켓 디테일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7만8000원.

[email protected]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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