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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부러운 신나는 직장] 다인C&M “학비·교육비 전액 지원..자기계발엔 아낌없이 쏩니다”

[신도 부러운 신나는 직장] 다인C&M “학비·교육비 전액 지원..자기계발엔 아낌없이 쏩니다”
다인 C&M의 임직원들은 직장생활뿐 아니라 육아, 교육, 재정 등 다양한 주제를 나누며 행복한 마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인 C&M 직원들이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가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하다.'

직장인의 행복이 주력상품인 회사가 있다. 국내 최고의 기업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인C&M이 그 주인공.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미 보편화되어 있는 직장인 통합 스트레스 관리프로그램인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AP서비스란 쉽게 말해 직장인들이 전문가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힐링센터, 경찰청 등 공공기관은 물론 유한킴벌리, 주요 은행 등 12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듀퐁코리아 등 한국에 진출해 있는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들에서는 오래전부터 EAP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들 기업의 국내법인들 또한 다인C&M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한국 20~3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질병이나 사고가 아닌 자살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사회인의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다인C&M의 상담서비스를 찾는 고객과 중요성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체계적인 직원행복관리

다인C&M의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행복해야 한다. 그래서 다인C&M에서는 체계적 행복관리를 경영에 도입하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직원들의 심리검사를 통해 조직 스트레스 지수를 진단하고 그 결과를 사내 복지 및 경영상 의사결정에까지 반영하고 있다. 전문 상담사의 집단 상담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성격 차이 극복 등 관계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상담 주제도 단순한 회사 내의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부부, 가족은 물론 이성교제상의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는 것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둘째 화요일에 가지는 비타민데이는 지난 2005년 창립 이래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운영되고 있는 행복관리 프로그램 중 하나다. 몸과 마음의 영양분인 비타민을 함께 섭취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비타민데이는 대표이사부터 신입사원까지 전 직원이 모여 실제로 비타민이 풍성한 계절과일을 먹으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의 비타민을 채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심리학에 대해 해박한 임직원이다 보니 웃음과 칭찬의 힘을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어 적극적인 사원칭찬제도도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매월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사원을 선정해 상품과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러한 칭찬 릴레이는 상사의 칭찬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칭찬이라는 점에서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직장생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주고 있다.

■학비 전액 지원을 통한 역량 강화

다인C&M은 크진 않지만 전문성을 기반으로 강한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래서 직원들의 자기계발에 전폭적인 지원을 넘어 직원 모두가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담, 심리 등 전문 분야의 대학원 공부를 병행하는 직원들에게는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고객 지원을 위해 필요한 전문가 교육을 원하는 직원들에게는 교육비를 무료 지원한다.

아울러 전 직원은 자신들이 선정한 책을 한 권씩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정례화해 베스트 후기를 공유하는 직원에게 포상도 한다. 각종 학회나 연구기관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학술 발표회, 포럼,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업무적인 역량뿐 아니라 가정에서 가족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를 운영하는 점도 특이하다. 흔히 주어지는 출산휴가, 육아휴직의 법률적인 보호를 넘어 자신이 일할 수 있으면 재택근무, 파트타임 등 유연한 형태의 업무가 가능하다.

송민경 다인C&M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복지전문기업'으로서 건전한 기업문화 형성과 사기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