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필립모리스 라크 프리미엄 바이샤(라크) 윈드 컬렉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람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라크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바람결을 상징하는 푸른색 문양에 홀로그래픽 잉크를 사용해 가시성을 높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타르 및 니코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가격은 4500원이며, 각기 다른 세가지의 디자인이 지역 및 소매점에 무작위로 유통된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