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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장중시황] 삼성전자 장중 사상최고가..코스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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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분할 요구에 사상 최고가로 치솟으면서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6일 오후 1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71% 오른 16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170만원대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넘어서기도 했다.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자회사인 블레이크 캐피털과 포터 캐피털은 전일 삼성전자 이사회에 삼성전자의 분사와 주주 특별배당 등을 요구한바 있다.

삼성전자를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나눠 미국 나스닥에 각각 상장해 기업가치가 높이고 주주들을 위한 30조원 규모의 특별배당 등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급등으로 이날 1시17분 현재 주가지수는 전일대비 0.36% 오른 206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84억원, 430억원을 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560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2.90%로 가장 크게 올랐다. 이어 유통업 1.84%, 보험 1.36%, 제조업 0.80%, 종이목재 0.42% 등으로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02% 상승한 685.5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