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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대기질 악화로 운영 중단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15 08:00

수정 2019.01.15 08:00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대기질 악화로 운영 중단
서울시는 '수도권형 비상저감조치'가 연일 발령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5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대기질 악화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경우, 부대시설 내의 가상현실(VR) 체험존과 사진인화서비스도 운영 중단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초미세먼지지수가 35㎍/㎥미만으로 회복될 경우 즉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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