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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지난해 사상최대 매출 달성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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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

기아차가 지난해 사상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25일 기아차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8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늘어난 54조1698억원, 영업이익은 74.8% 증가한 1조1575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사상최대 규모다.

순이익도 19.4% 늘어난 1조155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4분기에도 매출 13조4732억원(3.6%), 영업이익 3820억원(26.3%)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순이익은 943억원으로 10% 감소했다. .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판매 확대와 판매단가 상승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매출 증가와 2017년 3·4분기 통상임금 비용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도 늘어났다"며 "올해에도 주요 시장의 성장세 둔화가 예상돼 주력 신차의 판매 확대와 신흥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수익성 방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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