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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공연·전시 문화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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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사 공연 장면(경남도제공)© 뉴스1
경남도청사 공연 장면(경남도제공)© 뉴스1

매월 마지막주에 음악회와 전시회 등 열려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경남도청 청사가 공연·전시 등 문화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경남도는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남도청 365 문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365 문화 프로젝트는 도청 청사 내 활용 가능한 공간에 각종 공연과 작품 전시회를 열어 도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청 내에서 작은음악회와 사진·그림 전시회, 분재 등 초화류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전시는 매월 마지막주에 5일간 열린다. 문화공연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과 방문객은 물론 인근 주민과 회사원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첫 공연은 오는 30일 도청 본관 중앙홀에서 색소포니스트 고민석씨의 소프라노색소폰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삼희 도 행정국장은 "365 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청사를 도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벗어 도민들이 부담없이 도청을 찾고, 직원들도 보다 밝은 분위기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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