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로컬푸드 직매장, 2월 22일 전주서 정식 개장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진안고원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전주시민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전북 진안군은 최근 전주시 호성동 자동차등록사업소 인근에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을 임시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직매장은 1층 495㎡ 규모이며, 신선채소류 코너, 가공품 코너, 정육 코너, 홍삼전문판매 코너, 홍삼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2층에는 신선한 진안고원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로컬식당이 운영된다.
건물 앞에는 넓은 주차장과 3300㎡ 규모의 광장이 있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주차하고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계절별 직거래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직매장은 송천동, 호성동의 대규모 아파트 밀집지역이자 차량통행이 많은 동부우회도로에 위치해 있다.
진안군은 직매장 오픈에 앞서 관리위탁자를 선정해 농산물 공급체계를 갖춰왔다. 300여 가지 이상의 판매품목을 항상 유지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한 달간 시범 운영을 한 후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보완과정을 거쳐 2월22일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이번 시범운영 기간 농산물 소요량 예측과 수급상황 등을 면밀히 파악해 정식 오픈 때까지 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보완작업을 완벽하게 마치겠다”며 “농민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되고 전주 시민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도시-농촌 상생경제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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