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남녀+] 미혼女 30% "출산 계획 없다".. 男은?
미혼남녀 10명 중 2명 이상은 결혼 후 아이를 낳지 않을 계획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운영하는 듀오휴먼라이프연구소는 29일 '2019 출산 인식 보고서'를 공개했다.
먼저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평균 출산 시기는 '결혼 후 1년 9개월' 즈음, 희망 자녀 수는 평균 1.8명으로 조사됐다.
"출산 계획이 없다"는 응답자는 여성 28.8%, 남성은 17.2%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희망 자녀 수는 2명이 44.7%로 가장 많았다.
0명(24.5%), 1명(23.8%)은 비슷한 응답 수준을 보였고, 3명 이상은 7%에 불과했다.
자녀 출산 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육아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40.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양육비용(23.3%), 사교육비 부담(16.9%), 건강한 출산에 대한 두려움(12.1%), 직장생활 영향(6.5%) 순이었다.
남녀 4명 중 3명(76.9%)은 결혼 후 맞벌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령별로 보면 25∼29세(82.8%)가 35∼39세(70.9%)보다 맞벌이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 후 가사분담은 '부부가 똑같이 한다(75.3%)'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결혼 #싱글 #자녀 #육아
[email protected] 홍예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