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 전남 곡성군은 곡성멜론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멜론마을 조성 1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2020.12.07.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12/07/202012071748574028_l.jpg)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곡성멜론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멜론마을 조성 1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멜론마을은 곡성멜론 대표 주산지인 곡성읍 대평2구 금예마을에 조성 중이며 곡성멜론 복합체험센터와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체험관광을 제공한다.
또 사업을 통해 멜론조형 파고라와 분리수거장 정비, 디자인 펜스 설치, 마을회관 사진게시판 리모델링 등이 추진돼 다양한 볼거리를 확보하게 됐다.
한편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곡성역, 섬진강기차마을, 곡성멜론복합체험센터, 멜론마을, 곡성멜론 게스트하우스를 하나의 체험관광 코스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목사골장구난타팀 전통예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곡성군 목사골장구난타팀이 제15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경연대회에서 난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한국기초학력평가원이 주최하고 국악자격평가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난타부문에만 전국 50여 팀이 참가했다.
곡성군 목사동면 주민 13명으로 구성된 목사골장구난타팀은 지난 2018년 10월 목사동면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출발해 꾸준히 연습한 결과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곡성군민의 날, 목사동면민의 날, 대보름행사 등에서 난타공연을 펼쳤으며 마을 경로잔치를 찾아다니며 사회 공헌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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