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엠비아이는 지난 18일 한국거래소에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기술성 평가는 1개월 이내 평가를 거쳐 통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엠비아이는 기술성 평가가 통과되면 오는 4월 초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술성 평가를 받은 후 6개월 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한다.
엠비아이는 전기차 변속기·전기오토바이 제조사로, 국내 최초로 고성능·고효율 전기오토바이, 배터리 교체형 충전스테이션, 충전앱 '엠비고'를 출시한 바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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