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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황사경보 발령…"외출 자제를"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9일 인천에서는 짙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으며 이번 황사는 3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은 "지난 26~28일까지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했다"며 “인천지역에 황사경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황사 경보는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가 8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전 11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남동구 114㎍/㎥, 중구 111㎍/㎥, 옹진군103㎍/㎥, 부평구 102㎍/㎥ 등이다.
현재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나쁨'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몽골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짙은 황사로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는 황사의 농도는 점차 옅어지겠다"며 "한반도 주변 기압계의 흐름에 따라 이후에도 약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 관리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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