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능동적 대처"…울산 중구,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착수
'중구비전 204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일자리, 복지·교육·행정·체육 등 전체 5개 분야별 비전 제시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중구 미래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개발하고자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한다.
중구는 30일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중구 비전 204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중구는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현황과 특성, 현 문제점과 성장 잠재력, 미래 수요 등을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해 중구를 혁신 성장의 중심도시로 이끌 미래상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인구 구조의 변화, 공유경제와 배달경제의 확대, 창조적 신기술, 삶의 질 중시, 기후변화, 도시 브랜드와 글로벌화 등 미래사회 6대 메가트렌드를 반영한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 울산비전 2040, 2035 울산도시기본계획 등 상위 관련 계획과 연계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인구감소와 혁신도시 활성화 등 중구가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담아낸다.
계획은 구정 전 분야에 걸쳐 추진되며, 경제·일자리, 복지·교육·행정·체육, 환경·안전, 문화·관광, 도시계획·교통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분야별 이슈와 해결과제를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장기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 자리에서 용역사는 중구 2040의 키워드를 혁신 및 사람 중심 중구, 문화생태 중구, 고품격 매력 중구, 스마트 중구 등으로 꼽고, 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 4대 목표, 9개 추진전략, 19개 추진과제, 79개 세부사업과 연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부가가치 혁신개발 사업과 생활경제 활성화 구축, 혁신도시 연계 성장 거점 확보를 통해 혁신 중심이자 보편적 복지 대응강화와 중구형 혁신교육도시 플랫폼 구축, 100세 생활체육 건강도시 구축 등으로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관광도시를 위한 한글특구 지정, 태화강 생태관광 구축 등을 통한 문화생태 중심도시, 중구 내 균형발전 성장구축과 보행개선, 주차장 스마트도시 등으로 스마트시티 중심도시로 발전해가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중구는 이를 위해 분야별로 전문가와 중구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실무단(TF)을 구성하고,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분야별 1차 회의를 통해 현안사업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