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KT, 기업 고객 DX 혁신 생태계 구축 위한 ‘B2B 원팀’ 출범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2 12:30

수정 2021.05.02 12:30

(왼쪽부터)NHN다이퀘스트 강락근 대표, KT Enterprise부문 오훈용 제안·수행2본부장, 메타넷엠플랫폼 이상범 전무, KLCNS 배재한 전무, KT Enterprise부문 신수정 부문장, 마인드웨어웍스 한정진 이사, KMAC 안충근 센터장, 한솔인티큐브 조규형 이사, KT Enterprise부문 박정준 기업고객본부장이 ‘B2B 원팀’ 출범식 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왼쪽부터)NHN다이퀘스트 강락근 대표, KT Enterprise부문 오훈용 제안·수행2본부장, 메타넷엠플랫폼 이상범 전무, KLCNS 배재한 전무, KT Enterprise부문 신수정 부문장, 마인드웨어웍스 한정진 이사, KMAC 안충근 센터장, 한솔인티큐브 조규형 이사, KT Enterprise부문 박정준 기업고객본부장이 ‘B2B 원팀’ 출범식 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파이낸셜뉴스] KT는 기업고객의 디지털전환(DX)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업 및 기관과 함께 ‘B2B 원팀’을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KT를 주축으로 한 ‘B2B 원팀’은 관련 생태계를 구성하는 기업들과 시장에서 성공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시장의 규모를 키워 B2B DX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B2B 원팀’은 상반기 내 컨택센터 DX, IT아웃소싱(ITO), 교통 DX, 실감미디어 DX, Biz고객 DX 등 5개 분과를 시작으로 올해 중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핵심 DX 영역으로 분과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KT를 비롯해 비롯해 컨택센터 솔루션 전문 기업인 한솔인티큐브, KLCNS, 마인드웨어웍스, NHN다이퀘스트, 셀바스AI, 베이글소프트, 예스피치와 컨택센터 운영 및 IT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메타넷엠플랫폼 등 각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46개 산업군 265개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평가 기관인 KMAC도 한국 컨택센터 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참여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