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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스물 다섯부터 탈모 조짐…살짝 흑채도 써"

뉴시스

입력 2022.02.27 00:19

수정 2022.02.27 00:19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구준엽. 2022.02.26. (사진 = MBC 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구준엽. 2022.02.26. (사진 = MBC 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구준엽이 머리숱이 풍성하던 시절을 돌아봤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 126회에선 구준엽을 비롯 돈스파이크·하림 등 가요계에 민머리로 유명한 이들과 정준하·하하의 수다가 펼쳐졌다.

이날 구준엽은 "(민머리를 한 지) 30년 정도 됐다. 스물 다섯부터 (탈모) 조짐이 와서 살짝 흑채도 썼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머리숱이 풍성하던 구준엽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군대 있을 때다. 예술단이라 머리를 기르고 공연했다. 머리카락 많았던 때"라고 설명했다.

주변에선 "김원준 같다" "장국영 머리다" "미소년 재질" 등이라고 반응했다. 구준엽은 지난해 말 두피 문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 하림은 "나도 20대 넘어서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두건을 썼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머리에 땀이 많이 나니까 한 번 밀었는데,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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