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지난해 신규 등록 장애인 8만7000명, 65세 이상이 55%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체 등록 장애인은 264만5000명, 전 인구 5.1%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뉴시스 제공.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2021년 새로 등록된 장애인은 약 8만7000명으로 이들 중 65세 이상 노년층의 비율은 55.1%로 나타났다. 19일 보건복지부의 2021년도 등록장애인 현황에 따르면 신규 등록 장애인은 8만7000명으로 나타났고, 지난 한 해 동안 새로 등록한 장애인 중 가장 많은 장애 유형은 청각(32.8%), 지체(16.6%), 뇌병변(15.2%), 신장(10.3%) 장애 순이었다.

전체 등록장애인은 264만 5000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5.1%를 차지했고, 등록장애인의 비율은 장애인 대상 서비스 확대, 장애인 등록제도에 대한 이해도 상승으로 2003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지만 지난 2010년부터는 약 5%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등록장애인 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98만5000명으로 37.2%를 차지했고 심하지 않은 장애인은 166만명(62.8%)를 기록했다.

심한 장애인은 2만 8315명(32.6%), 심하지 않은 장애인은 5만 8642명(67.4%)이다. 연도별로 등록장애인 중 심하지 않은 장애인의 비율은 2003년 이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심하지 않은 장애인은 지난 2003년 51.7%에서 지난해 62.8%로 증가했다.

성별로는 2021년 말 기준, 남성 장애인은 153만 명(57.8%), 여성 장애인은 112만 명(42.2%)으로 집계됐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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