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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이냐, 김은혜냐'…국민의힘, 오늘부터 이틀간 경선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백미'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가 20일부터 시작하는 경선을 통해 결정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유승민 예비후보와 김은혜 예비후보 간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수도권의 핵심부로,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서울시장 공천 확정)과 공조함으로써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이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정치적 안방'이라는 점, 아울러 이번 대선에서 이 전 지사 득표율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보다 더 높았다는 점 등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탈환해야 하는 곳이다.
인천시장·울산시장·경남지사 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간 경선도 이날부터 이틀간 실시된다.
인천에서는 유정복 전 인천시장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이학재 전 의원이, 울산에서는 서범수 의원과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김두겸 전 남구청장이 경쟁한다. 경남에서는 박완수 의원과 이주영 전 의원이 경쟁한다.
선출 방식은 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의 합산 결과다. 발표는 오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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