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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국제도서전 3년 만에 개막…한국주빈국 '공존'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황희 장관·윤철호 출협회장 참석·은희경 축사

[서울=뉴시스]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오후(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시 코르페리아스에서 열린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FILBo) 개막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오후(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시 코르페리아스에서 열린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FILBo) 개막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한 2022 콜롬비아 보고타국제도서전이 19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인 도서전인 보고타국제도서전이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한국은 콜롬비아와 수교 60주년을 맞아 주빈국으로 초청됐다.

이날 오후 6시에 보고타 국제비즈니스·전시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과 앙헬리카 마욜로 문화부 장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함께 한 은희경 작가는 축사를 맡았다.

[서울=뉴시스] 19일 오후(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시 코르페리아스에서 열린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FILBo) 개막식에서 은희경 작가가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9일 오후(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시 코르페리아스에서 열린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FILBo) 개막식에서 은희경 작가가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도서전에서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3000㎡의 주빈국관에서 '공존'을 주제로 전시와 문학 행사, 공연, 영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주빈국관에서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사회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국가와 국가'의 문제를 다루는 도서 100여권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작가 9명이 참여해 만든 선집(앤솔로지)과 은희경, 정유정 등 참여작가 5명의 주요 작품도 소개된다.

한국 책 디자인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수상작 전시', 이수지·백희나 작가 등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우수한 한국 그림책과 작가를 소개하는 '그림책 전시'도 진행된다.

김경욱·은희경·이문재·정영수·정유정·한강(온라인 참가) 등 문학 작가 6인은 이번 도서전에 참가해 남미 지역 독자들과 만난다. 이들은 한국문학번역원 주관으로 열리는 문학 행사에 참여해 한국 작가의 작품세계를 현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19일부터 5월2일까지 14일간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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