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지구를 구하는 '10분' 모두 함께 동참해요"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제52주년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청사를 포함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주요 상징물 등의 전등을 10분간 불을 끄는 것으로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
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 생활실천을 위한 이번 소등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내이동 새마을부녀회, 개방한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
밀양시 내이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다가 최근 개방한 삼일경로당을 방문해 방역과 청소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내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경로당 내부 방역소독과 오랫동안 쌓여있던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냉장고 청소, 식기류 세척 등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봉사활동을 했다.
회원들은 삼일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6개 경로당을 방문해 방역과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내이동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인 경로당에서 편안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북면, 효 실천경로당 안전점검
밀양시 부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다가 방역수칙 완화로 최근 개방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격려하고 시설물 안점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방문으로 어르신들에게 경로당 이용 시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후, 소방, 전기, 가스 등 시설물과 냉방기의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부북면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동안 폐쇄됐던 경로당 개방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내일동 체육시설 개선사업 완료
밀양시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설치한 체육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의 운동기구는 10여 년 전 설치된 것으로 노후화로 인해 수리·보수 또한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내일동 기존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를 철거하고 주민 선호도가 높은 운동기구를 조사해 신규로 운동기구 4대를 설치했다.
또 기존의 흙바닥이었던 운동기구 터를 콘크리트 바닥으로 조성해 잡초·먼지 발생 등의 문제를 해결했으며, 비 가림과 벤치를 설치해 운동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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