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부고속도로서 3중 추돌…1명 숨져

뉴시스

입력 2022.07.01 07:16

수정 2022.07.01 11:24


[영동=뉴시스] 1일 오전 4시14분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219.6㎞ 황간터널 부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사진=충북경찰청 제공) 2022.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1일 오전 4시14분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219.6㎞ 황간터널 부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사진=충북경찰청 제공) 2022.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1일 오전 4시14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219.6㎞ 황간터널 부근에서 1차로를 달리던 A(51)씨의 니로 승용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니로 차량이 2차로에 있던 B(47)씨의 스포티지 SUV 차량, 3차로에 있던 C(38)씨의 포터 차량과 잇달아 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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