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1억뷰 돌파한 '5초 영상'.."심장 멎을 뻔" 비난 잇따라 [영상]
[파이낸셜뉴스] 한달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회를 기록한 영상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개 한 마리가 절벽 끝까지 달려가는 아찔한 장면이 담겼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라온 지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회 기록한 논란의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3일 유튜브 채널 '바쉬르 초케르'(Bashir choucair)에 올라온 것으로, 불과 5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집라인을 타기 직전 상태의 한 여성이 등장한다. 안전장치를 착용한 이 여성은 바닥에서 발을 떼고 집라인을 탄 뒤 거꾸로 매달리는 등 즐기는 모습이었다.
문제는 이 여성과 같이 있던 반려견이다. 반려견은 여성이 뛰자 동시에 함께 달리다가 절벽에서 떨어지기 직전 급히 멈춘다. 조금만 더 달려갔다면 절벽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었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심장이 멎을 뻔했다", "반려견 생각은 안 하나", "견주 맞냐" 등의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영상 속 여성은 이 개의 주인이 아닌 단순 관광객으로 밝혀졌다. 개의 진짜 주인은 채널 소유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 '바쉬르 초케르' 측이 직접 입장을 밝힌 영상도 올라왔다.
채널 측은 "이런 조회 수는 기대하지도 않았다"라며 "사람들이 개가 잘 있냐고 묻는데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다"라며 개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채널 측의 설명에도 누리꾼들은 여전히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로 이 영상을 신고하겠다", "이 바보 같은 영상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이냐", "당신은 그 개를 키울 자격이 없다" 등의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조유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