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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아내 "양심 있으면 양육비 보내"…이혼소송 중 설전

[서울=뉴시스]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 (사진=황철순 인스타그램 캡처) 2023.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 (사진=황철순 인스타그램 캡처) 2023.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의 아내 A씨가 황철순에 양육비를 요구했다.

A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애들 양육비 보내. 양심 있으면"이라고 적었다. "하긴 애가 네 약통에 약을 먹어서 난리치는데 응급실 가는 돈도 아까워했지. 그렇게 애한테 쓰는게 아깝니"라며 과거 있었던 일을 언급하기도 했다.

아울러 A씨는 "그리고 내가 헤쳐놓고 간 빚? 어디 아파? 내가 당신 빚을 갖고 왔으면 갖고 왔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말 진짜 똑바로 해. 연기를 어쩜 그렇게 잘 하니. 내가 진짜 참고 참고 또 참고 진짜 죽어라 눌러 담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목구멍까지 차올라도 삼키고 또 삼키고 기다리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모든 게"라고 적고 현재 황철순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황철순은 지난 19일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이혼 소송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아내의 인스타그램 글은 법적으로 밝혀질 내용이니 섣불리 판단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짧게 답했다.

한편 황철순은 2011~2016년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코너 사이에 징을 치는 '징맨'으로 활약했다. 피트니스 모델 A씨와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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