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종합운동장 이어 시공권 확보
회사측에 따르면 신반포12차 아파트 재건축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규모의 432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597억원 규모다.
롯데건설은 이 단지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을 적용하고, 중소형 단지 최초로 글로벌 건축 디자인 회사 '저디'와 협업을 진행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잠원동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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