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락커룸 위드 팀' 진행
CJ그룹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서울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수영 유망주들을 위한 배움과 성장의 장인 '락커룸 위드 팀 CJ: 스윔 투 드림'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글로벌 넘버원을 꿈꾸는 체육계 유망주들을 지원하는 CJ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전국의 수영 꿈나무 25명과 황선우·김우민 등 한국 남자 수영 제2의 전성기를 연 계영 대표팀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각 선수는 직접 멘토링을 진행한 유망주 5명과 팀을 이뤄 300m 계영 레이스를 펼쳤다. 국가대표팀의 수영 실전 지도뿐 아니라 선수들의 전반적인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강연 프로그램도 열렸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