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기아트센터 사장에 '민예총' 출신 김상회 전 도의원 내정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아트센터 사장에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 출신인 김상회 전 경기도의회 의원(60)이 내정됐다.
10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경기아트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7~22일 신임 사장 모집 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경기도에 추천했고,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 가운데 김 전 도의원을 경기아트센터 신임 사장에 내정했다.
김상회 내정자는 도의회 인사청문회 후 경기아트센터 사장에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임기는 2년이다. 도의회는 11~20일 제382회 임시회를 연다.
김 내정자는 1995년 민예총 수원지부 위원장을 시작으로 2002년엔 사무처장을 맡는 등 해당 단체에서 문화예술 진흥 활동을 해 왔다. 2002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진 경기국제인형극제 행사위원회 총감독을 맡았고,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진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김 내정자는 제8대 도의원 시절(2010년 7월~2014년 6월)엔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일했고,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2018년 9월~2020년 10월)으로 근무한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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