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경영진과 출장중 소통행보
주장 나성범 '대형 사인볼' 선물
주장 나성범 '대형 사인볼' 선물

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인근에 위치한 더 클럽하우스 베이스볼을 찾아 훈련 중인 KIA 타이거즈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를 격려했다.
정 회장은 그룹 주요 경영진과 설립 20주년을 맞은 모하비주행시험장 방문 및 미 프로골프협회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참관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큰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골프 라운드에 동행하기도 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꼽힌다.
그리고 이번에는 미국 현지에서 KIA 타이거즈 선수들과 소통 행보에 나섰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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