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KBS교향악단과 함께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들은 음악회에 앞서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의 병동을 방문해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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