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하나카드, 'MG+ Blue 하나카드' 출시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18 10:40

수정 2025.02.18 10:40

하나카드, 'MG+ Blue 하나카드' 출시
[파이낸셜뉴스] 하나카드는 지난해 10월 엠지플러스(MG+) 신용카드 프리모(Primo) 출시 후 MG새마을금고의 두번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MG+ 블루(Blue)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카드는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일상 영역 청구 할인 서비스 △생활 및 사업운영 자동납부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자동납부 요금 청구할인 서비스 △개인사업자를 위한 특화 서비스 및 비즈니스 우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영역인 국내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 주유, 친환경 충전, 슈퍼마켓에서 각 가맹점 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달 자동납부하는 통신, 렌탈, 보안, 방역,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시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로 4대보험, 공과금, 식자재 가맹점에서 각 가맹점 별 10% 할인과 더불어 부가세 환급 및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달 이용실적 30만원 충족 시 월 최대 3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MG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국내외겸용(VISA) 모두 2만원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