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전문성 보유 '민간 중개기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신청 가능
![[서울=뉴시스] 부산 남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9/202506090934364550_l.jpg)
M&A 파트너스는 민관협력 M&A 플랫폼의 핵심 주체로 기보로부터 중소·벤처기업의 M&A 중개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10개 기관이 M&A 파트너스로 뽑혔다.
모집 대상은 M&A 중개·자문 경험 및 전문성을 가진 법무법인, 회계법인, 투자기관 등 민간 중개 기관이다. 기보는 ▲M&A 실적 및 역량 ▲중개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기보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이번 모집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다양한 M&A 수요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역량을 보유한 민간과 협업 사업을 확대해 민관 협력 M&A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기보는 민관 협력 M&A 플랫폼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M&A 수요 발굴부터 자문·중개·금융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M&A 거래망을 신설해 매도·매수 희망 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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