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인플루엔자 예방 최신 백신 접종 전략 학술 심포지엄 개최
[파이낸셜뉴스] 사노피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최신 백신 접종 전략을 공유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사노피 한국법인은 '인플루엔자 백신의 답이 되다'라는 주제로 ‘in FLU-ANSWE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과 부산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총 4차례 진행됐으며, 누적 35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 전년 대비 낮아지고, 올해부터 백신이 3가(Trivalent)로 전환되는 등 변화된 의료 환경 속에서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예방 필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감염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전문의들이 좌장과 연사로 나서 생애주기별 및 환자 특성에 따른 접종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 ‘에플루엘다 프리필드시린지’를 포함한 고면역원성 백신의 임상적 가치와 근거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정희진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만성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독감 감염 시 합병증 위험이 높다”며 “특히 65세 이상은 면역 노화로 항체 형성이 충분하지 않아 고용량 백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동건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으로 불리지만, 폐렴이나 뇌졸중 등 중증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단순한 감기가 아닌 인플루엔자로 정확히 인식하고 예방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사노피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백신의 사회적 가치와 고위험군 접종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대표는 “사노피는 전 세계 인플루엔자 백신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학술활동을 강화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