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1~4공장 풀가동에 5공장 가동 임박 ▶ DS투자증권
OCI, 고유가 피치 판매 호조… 영업익 전분기 대비 889% 폭증 ▶ 삼성증권
농심, '케데헌' 협업에도 미국 판매량 반등 기대 약화…목표가↓ ▶ 다올투자증권
OCI, 고유가 피치 판매 호조… 영업익 전분기 대비 889% 폭증 ▶ 삼성증권
농심, '케데헌' 협업에도 미국 판매량 반등 기대 약화…목표가↓ ▶ 다올투자증권
[파이낸셜뉴스] 4월 23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공장 풀가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5공장 가동도 임박하며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할 거라고 평가됐습니다. 반도체 소재·산업용 화학제품 기업 OCI는 고유가 수혜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889% 폭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농심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 효과에도 미국 판매량 반등 기대감이 약화됐다고 분석됐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1~4공장 풀가동에 5공장 가동 임박 (DS투자증권)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DS투자증권 / 김민정 연구원
- 목표주가: 210만원 (상향, 기존 130만원)ㅣ전일 종가: 156만1000원
- 투자의견: 매수
DS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대폭 상향했습니다.
OCI, 고유가 피치 판매 호조… 영업익 전분기 대비 889% 폭증(삼성증권)
◆ OCI(010060) ― 삼성증권 / 조현렬 연구원
- 목표주가: 15만5000원 (상향, 기존 13만원)ㅣ전일 종가: 12만1400원
- 투자의견: 매수
삼성증권은 OCI에 대해 유가 상승 국면에서 1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889% 급증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가를 올렸습니다. 조현렬 연구원은 2월 이후 급등한 유가의 수혜로 카본 케미칼 부문에서만 31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2분기에는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판매량 정상화와 반도체 소재 수요 강세로 베이직 케미칼 부문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0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피치 (Pitch)
원유를 정제할 때 가장 마지막에 남는 끈적하고 검은 부산물입니다. 주로 알루미늄이나 전극봉을 만들 때 쓰이는 산업용 소재로, 유가가 오르면 판매 가격과 수익성이 함께 올라갑니다. OCI의 1분기 실적 개선은 이 피치 판매가 호조를 보인 영향이 컸습니다.
※베이직 케미칼·카본 케미칼
OCI의 두 핵심 사업 부문입니다. 베이직 케미칼은 과산화수소·인산계 에칭액 등 반도체 공정에 들어가는 화학약품을 만들고, 카본 케미칼은 원유 정제 후 남는 부산물로 피치·카본블랙 같은 산업용 소재를 만듭니다. 반도체 수요가 늘면 베이직 케미칼이, 유가가 오르면 카본 케미칼이 수혜를 받는 구조라 두 부문이 서로 다른 타이밍에 실적을 견인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농심, '케데헌' 협업에도 미국 판매량 반등 기대 약화… 목표가↓ (다올투자증권)
◆ 농심(004370) ― 다올투자증권 / 이다연 연구원
- 목표주가: 50만원 (하향, 기존 55만원)ㅣ전일 종가: 37만7500원
- 투자의견: 매수
다올투자증권은 농심의 미국 판매량 반등 기대가 약화됐다며 목표주가를 55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내렸습니다. 이다연 연구원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 효과로 지난해 4분기부터 미국 판매량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쳤다며, 관련 기대감이 약화돼 적정 주가수익비율(PER)을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올해 10월 부산 녹산 수출 공장 가동과 유럽 수출 성장세 가속화는 하반기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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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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