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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 '직소천야영장' 개장…80동 규모 운영

뉴스1
변산반도국립공원 직소천 야영장 전경.(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변산반도국립공원 직소천 야영장 전경.(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안=뉴스1) 김재수 기자 =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직소천야영장 시설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부안군 군막길 일대에 위치한 직소천야영장은 자동차(43동)·하우스(26동)·복합(11동) 등 총 80동의 야영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암괴석 등 주변 자연 지형과 조화를 이룬 직소천야영장은 일반 야영지 외에도 한옥풍 모빌홈 등 다각화된 숙박 시설을 운영한다. 내부는 웬만한 펜션 못지않게 정돈돼 있고 일부 객실에는 어린이를 위한 미끄럼틀도 설치돼 있다.

국립공원 야영장은 연중 추첨제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추첨 확인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야영장 인근에는 부안댐과 물문화관도 있다. K-water 부안권지사가 관리하는 물문화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3개의 전시실과 영상실을 갖추고 있다. 물문화관은 생태습지처럼 조성돼 있어, 또 다른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재용 탐방시설과장은 "직소천야영장 개장을 통해 이용객들이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야영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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