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열기에 ETF 설명 콘텐츠도 인기… 1000만 조회수 돌파 사례도
[파이낸셜뉴스] 국내 증시 강세와 함께 개인 투자자들의 ETF 관심이 커지면서 투자 설명형 유튜브 콘텐츠 조회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월분배 ETF와 커버드콜 상품 등 구조가 복잡한 상품을 쉽게 풀어주는 콘텐츠를 찾는 수요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19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자사 유튜브 콘텐츠 'ACE 궁금증해결소' 누적 조회수는 전날 오후 5시 기준 1009만회를 기록했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해 7월부터 ACE ETF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고 있다.
현재까지 번외편을 포함해 총 18편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고배당 ETF와 커버드콜 ETF 등을 다룬 월분배형 ETF 콘텐츠는 조회수 330만회에 육박했다. 한 편당 10분 안팎 분량으로 ETF 마케터들이 투자자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콘텐츠는 ETF 투자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오해하기 쉬운 내용도 다룬다. 대표적으로 '기관 매도=도망쳐라? 투자자가 알아야 할 진실' 편에서는 ETF 시장의 수급 주체와 기관 투자자의 역할을 설명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해당 영상 이후 ETF 수급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시청자 반응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투자 상담형 콘텐츠와 시장 이슈 분석 콘텐츠 등을 함께 공개하고 있다.
염정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디지털마케팅부장은 "'ACE 궁금증해결소'는 ETF 투자 시 생길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질문부터 심화 질문까지 모두 설명해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ETF 투자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궁금증을 댓글 등으로 남겨주시면 해결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ACE 궁금증해결소' 외에도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등을 게스트로 초빙해 투자 상담을 해주는 'ACE 투자상담소', 최근 시장의 이슈를 분석하고 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ACE 인사이트 리포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며 "ACE ETF 유튜브 채널이 ETF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배한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