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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6월 8일 靑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7 13:53

수정 2026.05.27 13:53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 예정
내외신 기자 160여명 참석
국정 2년차 방향 및 구상 밝힐 듯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는다.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1년을 평가하고, 국정 2년차에 대한 방향과 구상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7일 춘추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이 다음 달 8일 오전 10시에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시간은 100분으로 예정돼 있지만 다소 길어질 수도 있다"며 "내외신 기자 160여명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갖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취임 30일, 100일,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1년을 되돌아 보고, 국정 2년 차의 비전과 주요 과제를 소상히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수석은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념사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지난 1년 국정을 평가하고 또 회고하는 그런 내용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기자회견은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기타,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사회자의 지목에 따라 자유롭게 질문하면 대통령이 답변하는 방식이다.


이 수석은 "이번 기자회견에선 특별히 대학 언론 기자인 대학생 2명이 청년 세대의 고민과 과제를 대통령께 질문한다"며 "이번 기자회견의 키 비주얼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빛'과, 모든 국민이 함께 걷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