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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팔아 '삼전닉스' 투자한 이 회사…1년도 안 돼 투자금 2.7배 수익

서민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30 11:23

수정 2026.05.30 11:22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내 침구업계 1위 업체인 알레르망이 지난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투자해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레르망은 지난해 삼성전자 주식 3만주와 SK하이닉스 주식 1만7132주를 매입했다.

주당 평균 매입 단가는 각각 10만8800원, 58만7800원으로, 투자금액은 총 133억원에 달했다.

알레르망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전날 종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삼성전자 약 95억원, SK하이닉스 약 400억원 등 총 495억원 규모다.
투자액이 1년도 되지 않아 3.7배로 불어난 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이 촉발한 반도체 초호황으로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올 들어서만 삼성전자는 164.39%, SK하이닉스는 258.37% 급등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