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재선 성공.. 득표율 50.68%로 당선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후보 5만 2277표(득표율 45.62%)
무소속 고호근 후보 4227표(득표율 3.68%)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4일 개표 완료 결과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김영길 중구청장은 5만 8085표(득표율 50.68%)를 얻었다. 2위에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후보는 5만 2277표(득표율 45.62%)에 머물렀다. 무소속 고호근 후보는 4227표(득표율 3.68%)에 그쳤다.
김 구청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개인적으로 부족한 것이 많은 저에게 중구청장 재선이라는 과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중구의 중단 없는 발전과 누구나 살고 싶은 중구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구민 모두의 염원이 모인 결과이다"라며 "구민의 기대에 한치의 소홀함 없이 희망찬 행복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4년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거두고 성과를 완성해야 하는 시기이다"라며 "공약과 약속을 모두 지켜 구민을 최우선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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