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위기 횡성 살리라는 군민 명으로 받들겠다"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청년 주거·관광산업 집중
【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가 횡성군수 선거에서 당선되며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마음을 소멸 위기에 놓인 횡성군의 미래를 살리라는 명으로 받들겠다"고 4일 소감을 밝혔다.
장 당선인은 "지금 어깨가 한없이 무겁다. 그러나 무한히 영광스럽다"며 "농촌에서, 시장에서, 공장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마음을 가슴속에 새기고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핵심 과제로는 관광산업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제시했다. 장 당선인은 "500만 관광으로 횡성군민이 100년을 먹고 살 경제 기반을 다시 세울 것"이라며 "횡성의 산과 강과 물, 들녘이 모두 보물창고임을 대한민국과 세계에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 해소도 강조했다. 장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갈갈이 분열되고 조장된 갈등을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화합으로 단합된 힘을 횡성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관광산업을 성공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 당선인은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 실천에 저의 혼을 사르겠다"며 "섬기는 군정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장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올해 70세다.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에서 국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횡성군의회의원과 횡성군수를 역임한 지역 행정 전문가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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