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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재즈와 함께하는 출국길'… 5일 오후 5시 콘서트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인천공항공사 공연 포스터.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공사 공연 포스터. 인천공항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출국객을 대상으로 클래식과 재즈가 어우러진 문화 공연을 연다. 공항 이용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높인다는 취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5일 오후 5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탑승구역 내 서편 노드광장에서 두 번째 출국길 콘서트 '싱크 인 클래식 앤 재즈(Sync in Classic & Jazz)'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사가 진행 중인 문화예술공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팝재즈로 표현하는 '튠어라운드'와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 클래식'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재즈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19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음악 유튜브 채널 '데일리 버스킹'과 협업해 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다. 공사 측은 이를 통해 인천공항의 공연과 K-컬처를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제2여객터미널을 방문하는 여객과 공항 상주직원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정보는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대한민국의 관문에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해 K-컬처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여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공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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