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밟고 기름값도 덜고"…자전거 사진·숏폼 공모전
수상작 '2027 자전거의 날' 행사 및 대국민 교육 자료 활용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영상 공모전을 연다.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9일부터 7월 28일까지 '고유가 시대, 자전거로 에너지 절약과 건강을 동시에'를 주제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일반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명 이내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자전거 행복 나눔'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 주제는 일상 속 자전거 이용과 안전한 자전거 문화다. 출퇴근·통학·근거리 이동 등 생활 속 자전거 이용 장면뿐 아니라 교차로와 도로에서의 안전 운행, 보행자·자동차와의 공존,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교통수단 등을 다룰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친 뒤 소통24 누리집을 통한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정해진다. 심사에서는 주제와의 관련성, 작품성, 향후 홍보·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이 평가된다. 입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2027년 자전거의 날 행사 홍보물과 국민안전교육플랫폼, 학교 안전 지원시스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행안부 자전거 공모전은 2011년 시작돼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헬멧과 보호대를 착용한 어린이가 자전거를 배우는 모습을 담은 '조심 조심!'이 사진 부문 대상을 받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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