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웹툰, 무대 위 '슈퍼IP'로...한국만화영상진흥원, 국립정동극장과 손잡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국립정동극장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최근 웹툰 원작 콘텐츠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 뮤지컬, 연극, 창극 등 공연예술 분야에서도 흥행 보증수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웹툰 원작 창작가무극 '신과 함께', '나빌레라' 성공 이후 공연계는 '정년이' '유미의 세포들' 등으로 웹툰 IP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국립정동극장과 손잡고 K-웹툰 IP와 공연예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융복합 콘텐츠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진흥원은 지난 15일 웹툰융합센터에서 국립정동극장과 만화·웹툰 콘텐츠와 공연예술의 융복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만화ㆍ웹툰 슈퍼 IP를 활용한 우수 공연의 기획ㆍ제작유통ㆍ소비 협력 △웹툰 창작자와 문화예술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ㆍ협력 프로그램 발굴 △양 기관 주관 만화ㆍ문화예술 대표행사 교류 및 활성화 △저작권 보호 및 건전한 콘텐츠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ㆍ홍보 협력 △만화ㆍ웹툰 및 공연예술 콘텐츠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 등 5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 웹툰 원작 공연 콘텐츠 발굴을 위한 공동 워크숍과 쇼케이스를 추진하는 등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